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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노래번역 5

Kenshi Yonezu - LADY 가사/번역

안녕하세요 늘_율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곡은Kenshi Yonezu 의 LADY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요네즈켄시 연애하나?'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입니다.그러나 이 곡의 컨셉은'반복되는 일상 속의 권태감에서 벗어나보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신의 현재 상태를 반영하여 곡을 만들었으며밝고 상쾌한 느낌의 곡으로 평탄한 삶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담아 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Kenshi Yonezu (米津玄師) 싱어송라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그는 작사, 작곡, 노래, 춤, 영상, 아트워크, 믹싱까지혼자서 모든 것을 다하는, 말 그대로 멀티 아티스트입니다. 넓은 음역대와 독특한 창법가성과 진성을..

J-pop 2024.07.25

Yoasobi - 夜に駆ける(Yoru Ni Kakeru)

안녕하세요 늘_율입니다. 오늘은 어제 잠깐 언급한 곡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Yoasobi의 夜に駆ける입니다. '밤을 달리다' 유명한 곡이죠.프로젝트 그룹 YOASOBI의 싱글 데뷔곡으로아야세가 작곡, 작사한 후 이쿠라에게 보컬을 맡기며 완성된 곡입니다.가사를 모르고 들으면 밝고 신나는 곡이라 생각되지만가사 속엔 반전이 숨어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YOASOBI YOASOBI 라는 활동명은 일본어로 밤놀이를 의미하는夜遊び(요아소비)를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라 합니다.일본의 인터넷 소설 사이트에서 개최된 공모전 수상작품을음악으로 만드는 제안을 받아 작곡한 '밤을 달리다'를 시작으로성공적인 데뷔를 이루었던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데뷔 과정이 독특했던 만큼 요아소비는 공식적으로'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

J-pop 2024.07.21

Tani Yuuki - W/X/Y 가사/번역

안녕하세요 늘_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Tani Yuuki의 W/X/Y입니다. 타니 유우키의 다섯 번째 싱글로 대표곡이라 할 수 있을 만큼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남녀 = 한쌍'을 담아낸 곡으로W/X/Y는 남녀 각 염색체 2개를 곱한 것을 표현하였다 합니다.가사에도 '둘이서 한쌍의 세포'라는 말이 있는데요.염색체가 한쌍인것 처럼 사랑을 넘어선 없어선 안 될 존재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Tani Yuuki (たにゆうき) 타니 유우키는 중학생 시절 할아버지께 어쿠스틱 기타를 받은 것을 계기로 2015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합니다.Tiktok, Youtube 등 SNS 중심으로 곡을 올리기 시작하며 인기를 얻었고2020년에 올렸던 Myra는 10대들에게 여전히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합니..

J-pop 2024.07.18

Takase Toya & Ren - でも(Demo) 가사/번역

안녕하세요 늘_율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Takase Toya & Ren의 でも(Demo)입니다. 앨범이 독특하게 생겼죠?사람 모양의 초에 온도계를 꽂아놓은 사진입니다.꼭 누군가를 저주하는 듯한 모습이지 않나요?너를 저주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고 있어,잊을 수가 없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애절한 가사와 도입부의 피아노 반주 멜로디가 잘 어울려귓가에 계속 맴돌았던 노래 같습니다. Takase Toya  (高瀬統也) J-POP에 R&B와 electronic한 느낌을 섞은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깔끔한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올라운드 팝 싱어송라이터입니다.중독성 강한 노래로 일본뿐만 아니라 홍콩,유럽 등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홍콩에선 차트 3관왕을 달성 할 정도로 많은 사랑..

J-pop 2024.07.17

Yuuri - レオ(Leo) 가사/번역

안녕하세요 늘_율입니다. 오늘 퇴근길엔 비가 왔습니다.한참 노래 들으며 가던 중 이 곡이 나왔는데차에 떨어지는 빗소리와 곡이 너무 어울리는 거 있죠?평소에도 아련하고 애틋한 노래지만,비가 와서 그런지 더 슬프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아 오늘 노래 추천은 이 곡이다'하고 바로 가져왔습니다. Yuuri의 レオ(Leo)입니다. 유우리의 Leo는 2022년 1월 발매된 곡으로반려견의 시점에서 쓰여진 곡입니다.뮤직비디오의 시작이 아버지와 어린 딸이 강아지를 데려오며이름은 뭐로 지을래? 하며 묻는 것에서 시작됩니다.반려견의 시점에서 주인과의 첫 만남, 생의 끝을 담아낸 노래로 가사를 알고 들으면 더욱 슬픈 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Yuuri (優里) 유우리는 18살 본조비의 노래를 듣고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

J-pop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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