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_율입니다. 오늘은 발매된 지 두 달 째인 (나름) 신곡을 들고 왔습니다.Ren의 泡沫雪(Awayuki)입니다. 泡沫雪는 일본어로 읽을 땐 「아와유키」라고 읽습니다.한자 그대로 읽으면 포말설이 됩니다.그럼 아와유키를 우리나라에선 뭐라고 표현을 하게 될까요?바로 '가랑눈'입니다.포말은 물이 서로 부딪히거나 물체에 부딪혀서 생기는 거품을 뜻하며가랑눈은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을 뜻하는데 여러분 어떤가요? 비슷한 느낌이 드시나요? 노래 듣기 전 아티스트를 알아보는 건 필수겠죠?Ren (れん) Ren 은 2019년부터 기타 연주를 시작해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Z세대 싱어송라이터입니다.인스타그램, 트위터, 라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활동하고 있지만주된 SNS는 TikTok이라네요.유튜..